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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미선 ”홍대 세뱃돈 이벤트, 300만 원 지출…기분 좋게 플렉스“
입력 2020-02-26 14:29 
박미선 홍대 세배 이벤트 300만 원 그랜절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개그우먼 박미선이 홍대에서 개최했던 세배 이벤트 후기를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스폐셜 DJ로 출연했다.

박미선은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미선 임파서블의 촬영차 홍대에서 세뱃돈 이벤트를 개최했다.

그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 줄 몰랐다. 그랜졀(물구나무서듯 머리를 바닥에 박고 하는 절)을 제대로 한 친구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친구의 고개가 제대로 꺾였다. 정말 제대로 된 그랜절을 해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세뱃돈 이벤트를 위해 쓴 지출액에 대한 질문을 받은 그는 ”300만 원 정도 지출했다. 제작비에서도 쓰였지만 기분 좋게 플렉스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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