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11원 하락…1,378.5원
입력 2009-02-04 15:41  | 수정 2009-02-04 17:00
원·달러 환율이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 기간 연장 소식 등에 힘입어 1,37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11원 떨어진 1,378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주가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 시한이 10월 말로 6개월 연장된 점도 달러화 매도 심리를 확산시켰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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