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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영진, 코로나19 사태→소개팅 고민 청취자에 “폰팅은 어떠냐”
입력 2020-02-26 11:27 
‘라디오쇼’ 박영진 코로나19 소개팅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마흔파이브 박영진이 코로나19로 인한 소개팅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에 대 박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소개팅을 고민하는 청취자의 사연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박영진은 직접 나가는 거보다 영상통화로 하는 폰팅(휴대폰 영상통화로 하는 소개팅)은 어떨까 싶다. 유선상으로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인 에바는 요즘은 페이스톡 이런 게 되니까 어떨까. 어느 정도 영상통화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공감했다.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이 큰 박영진은 아날로그 감성으로 가서 목소리로 서로를 알아보고, 진정이 되면 만나는 건 어떨까”라고 의견을 냈다.

반면 DJ 박명수는 초면에 영통은 아니다. 본인의 진심이 전달이 되겠냐”고 반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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