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샤프 사령관, 북 지속적 도발행위 중단 촉구
입력 2009-02-04 15:16  | 수정 2009-02-04 15:16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에 지속적인 도발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2009년 한미협회 총회 조찬 강연을 통해 미군은 한국군과 함께 북한 동향에 대해 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북한의 어떤 도발에 대해서도 한미동맹 차원에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북한이 과거에 합의했던 사항들을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특히 완전한 비핵화와 관련해서도 이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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