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롯데마트 부산 사상점 오늘 휴점…"코로나19 확진자 15일 방문"
입력 2020-02-26 10:37  | 수정 2020-03-04 11:05
롯데마트 부산 사상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라 26일 휴점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에는 부산지역 40번 확진 환자가 지난 15일 정오부터 1시간가량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마트는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 환자 방문 사실을 통보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 안전을 위해 휴점을 결정했으며, 방역을 마무리하는 대로 영업을 개재할 예정입니다.

확진 환자 방문으로 25일 휴점했던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부산 동래점은 방역작업을 마치고 26일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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