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케미렌즈 "실속형 노안 누진렌즈 `케미ZERO`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입력 2020-02-26 10:13 
[사진 제공 = 케미렌즈]

케미렌즈는 작년에 출시한 '케미 ZERO'가 누진렌즈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올해는 온·오프라인 캠페인, 교육 등을 통해 노안 및 누진 렌즈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SNS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누진렌즈의 착용 필요성을 전달해 소비자들이 쉽게 누진 안경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앞서 케미렌즈는 작년에 누진 착용자들의 가격 부담을 없애고 초기 부적응을 최소화한 10만원 안팎의 실속형 누진렌즈인 '케미 ZERO'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케미 ZERO'는 착용 후 부적응 부담을 느끼는 초기 노안자들과 가격 부담에 누진안경을 꺼리고 싱글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노안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노안 시력이 있음에도 가격 부담으로 누진안경 착용을 꺼리는 분들에게 입문형 및 실속형 누진렌즈를 보급함으로써 누구나 부담없이 누진 안경을 착용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편안하고 선명한 시(視) 생활과 동시에 눈 건강도 지켜주는 안경렌즈 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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