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3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04 13:13  | 수정 2009-02-04 13:13
▶ "강호순, 변호인 선임 않을 듯"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여죄 수사를 위해 계좌를 추적하고 휴대전화 통화내역도 조사 중입니다.

▶ 유족들 '강호순 예금' 가압류 신청
연쇄살인 피해자 유가족 5명이 오늘 수원지법 에 강호순 이름으로 돼 있는 예금을 가압류 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 '한미 스와프 연장'에 환율 하락
3백억 달러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이 6개월 연장된다는 소식에 원 달러 환율 1,37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 원혜영 "구시대적 강압통치 부활"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 연설에서 구시대적 강압통치가 부활하고 있다면서, 용산 철거민 참사는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국정이 가져온 필연적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 상조업체 허위과장 광고 이달 집중조사
공정위는 소비자 불만이 늘고 있는 상조업체에 대해 2월 중에 허위·과장광고 등에 대해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벌입니다.

▶ 워크아웃 업체에 금융지원
정부는 워크아웃 대상으로 분류된 건설과 조선업체에 채권단이 긴급 자금지원을 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4년제 대학 휴학생 44만명
취직난과 학비상승으로 4년제 대학의 휴학생 총수가 44만 3천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휴학생 증가율이 49%로 나타났습니다.

▶ 노태우 '회사 반환소송' 또 패소
노태우 전 대통령이 비자금으로 세운 회사를 돌려달라며 조카 호준 씨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또다시 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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