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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분 ‘뉴욕 양키스 감독의 카리스마’ [MK포토]
입력 2020-02-26 04:34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26일(한국시간) TD볼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토론토의 류현진은 경기를 지켜보지 않고 훈련을 마친 뒤 경기장을 떠났다. 이날 류현진은 캐치볼과 컨디셔닝 훈련, 수비 훈련 등을 소화했다.
양키스 마이너리그 내야수 박효준은 이날 원정 선수단에 합류, 교체 선수로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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