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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무관중 경기 아쉬운 10연패 [MK포토]
입력 2020-02-25 21:38 
매경닷컴 MK스포츠 (수원) 옥영화 기자
2019-2020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25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무관중 경기 속 삼성화재는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반면 한국전력은 10연패의 늪에 빠졌다. 한국전력 선수들이 패배 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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