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상암동·올림픽공원에 대중음악공연장 건립
입력 2009-02-04 12:13  | 수정 2009-02-04 12:13
대중음악 활성화를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잠실 올림픽공원에 대중음악공연장이 건립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내 음악산업 인프라구축 사업의 하나로 360석 규모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콘텐츠 홀과 3천900석 규모의 올림픽홀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또 우리 음악산업의 세계화와 내수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2013년까지 1천275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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