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강호순 이틀째 조사…계좌추적 방침
입력 2009-02-04 12:10  | 수정 2009-02-04 14:08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연쇄살인범 강호순을 이틀째 조사하며 구체적인 범행수법과 증거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강호순을 상대로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7건의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증거보강 조사에 돌입하는 한편, 여죄 수사를 위해 계좌추적과 휴대전화 통화내역도 파악할 예정입니다.
강호순은 아직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은 상태로, 아직 법률 조력자의 도움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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