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불법 사금융 기승…393명 검거
입력 2009-02-04 12:10  | 수정 2009-02-04 12:10
경기침체에 편승해 높은 이자를 떼거나 유사 수신행위를 하는 불법 사금융이 부산 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 2개월간 고리사채 등 불법 대부업과 유사수신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252건에 393명을 적발했습니다.
적발 유형별로는 무등록 대부업이 가장 많고, 이자율 제한 위반, 유사수신, 불법 채권추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