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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측 “김정균, 정민경과 결혼 스토리 오늘(25일) 방송서 공개”(공식)
입력 2020-02-25 18:16 
‘불타는 청춘’ 김정균 정민경 결혼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배우 김정균이 데뷔 동기 정민경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 측은 25일 오후 MBN스타에 김정균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균이 정민경과의 결혼에 대한 얘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 ‘불청에 합류해 ‘돌싱남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에게 자신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풀어낼 예정이다.

김정균과 정민경은 연기자 동기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1991년 KBS 탤런트 14기 출신으로, 배우 이병헌, 손현주, 김호진, 김정난 등과 함께 데뷔했다.


김정균은 1992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차헌성 역을 맡아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이후 ‘신손자병법 ‘청춘극장 ‘느낌이 좋아 ‘남자셋 여자셋 ‘가화만사성 ‘성균관 스캔들 ‘전설의 마녀와 영화 ‘시라소니 ‘7월 32일 ‘위선자들 ‘지렁이 등에 출연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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