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올해 GIS 구축 사업에 3천600억 투자
입력 2009-02-04 12:00  | 수정 2009-02-04 12:00
정부는 올해 지자체와 함께 288개 국가 지리정보체계, GIS 구축 사업에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약 3천6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국토해양부는 2009년도 국가 지리정보체계 시행 계획을 국가 지리정보체계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극의 지도 제작 사업에 10억 원을 투자해 세종 기지 주변에 대한 지도가 제작되고, 전 국토를 가상현실세계로 구축하는 3차원 전자 지도 구축 사업도 정부 주도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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