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 코로나19 확진자 2명…"운동 강사-수강생 관계"
입력 2020-02-25 17:49  | 수정 2020-03-03 18:05
충남 천안에서 2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날 하루에만 천안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운동 강사며, 전날 발열 증상을 보여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후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이날 오전 확진 판정된 47세 여성과는 강사와 수강생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1차 역학조사 후 국가지정 격리병원인 단국대병원으로 확진자를 이송할 예정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