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아인, ‘부산행’ 감독 신작 ‘지옥’ 출연 검토 중
입력 2020-02-25 17: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유아인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유아인 소속사 측은 25일 연상호 감독의 신작 ‘지옥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출연 결정을 하진 않았다.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지옥은 어느날 갑자기 인간들이 직면한 기적인지 저주인지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 감당할 수 없는 현실을 감당하기 위해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지옥에 대한 이야기다. 연 감독이 웹툰 ‘송곳의 최규석 작가와 포털 사이트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ALONE(감독 조일형)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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