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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룡 전 KIA·롯데 코치, NC 합류…C팀 훈련·재활조 수비 담당
입력 2020-02-25 15:40 
김태룡 코치는 NC 다이노스 C팀의 훈련조 및 재활조 수비를 담당할 예정이다. 사진=옥영화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김태룡(52) 강릉영동대 코치와 계약했다.
NC는 22일부터 김태룡 코치가 새롭게 NC 다이노스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김 코치는 1992년부터 2002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에서 현역 생활을 하며 KBO리그 통산 620경기 타율 0.216 236안타 17홈런 92타점 123득점 15도루를 기록했다.
현역 은퇴 후 김 코치는 KIA(2003~2017년), 롯데 자이언츠(2019년), 강릉영동대(2020년)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김 코치는 NC에서 C팀의 훈련조 및 재활조 수비를 담당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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