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중기 엔화대출 피해 점검
입력 2009-02-04 10:56  | 수정 2009-02-04 10:56
정부가 중소기업의 엔화대출 피해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어 엔화대출 동향과 중소기업의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엔고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판단해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련 상황을 점검했다며 다만 아직 구체적인 대책이 검토되고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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