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2월 은평성모병원 방문객 보건소에 연락하세요"
입력 2020-02-25 15:29 
지난 23일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병원 입구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의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은평성모병원 응급실과 외래진료를 잠정 폐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올해 2월 은평구 진관동 소재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했던 사람들에게 가까운 보건소에 연락해 코로나19 진료안내를 받으라고 25일 공지했다.
대상은 2월 1일부터 최근까지 이 병원에 간적이 있는 방문객이다.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는 25일까지 환자 이송요원, 입원 환자, 중국인 간병인, 입원 환자 가족 등 관련자 4명이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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