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카드 “남미 인기 비결? 뭄바톤이란 장르+혼성그룹”

‘두데 혼성그룹 카드가 남미 인기 비결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카드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DJ 뮤지는 카드가 남미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다. 인기 비결이 무엇인 것 같냐”고 질문했다.

카드 지우는 ‘오나나(Oh NaNa)가 나오기 전까지 뭄바톤을 하는 가수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뭄바톤이라는 장르를 들고 나오니까 남미쪽에서 신기하게 본 것 같다”며 댄스홀이라는 장르도 파고 들었다. 그런 부분에서 신선하게 느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카드 소민은 우리가 트월킹도 하니까 신기해하신 것 같다. 카드가 혼성그룹인 점도 좋게 봐주신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