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작구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사당동 거주 60대"
입력 2020-02-25 15:13  | 수정 2020-03-03 16:05
서울 동작구 내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확진 환자는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지난 21일 대구에서 다른 확진 환자와 접촉한 후, 동작구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된 상태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는 현재 환자의 상태는 양호하며 병상 지정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 환자와 함께 거주하던 가족 2명도 자가 격리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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