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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측 “‘오징어게임’ 출연 제안 받아…긍정적 검토” (공식)
입력 2020-02-25 15:06 
박해수 ‘오징어게임’ 출연 검토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배우 박해수가 ‘오징어게임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박해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이하 BH엔터)는 25일 오후 MBN스타에 박해수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징어게임은 인생의 패배자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100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연출은 영화 ‘마이파더 ‘도가니 ‘수상한그녀 ‘남한산성으로 감성적이고 황동혁 감독이 맡는다.


한편 박해수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슬기로운 감빵생활, 영화 ‘마스터 ‘페르소나 ‘양자물리학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최근 코로나19로 개봉일이 연기된 영화 ‘사냥의 시간을 통해 강렬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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