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리허설 전 포토타임 취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협조"[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리허설 전 포토타임을 취소, 당분간 진행하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하기 위해서다.
엠넷은 25일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전 포토타임 취소 안내 자료를 통해 "매주 목요일 '엠카운트다운'과 리허설 전 포토타임에 항상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지정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었고, 이에 따른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자 이번 주 부터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전 포토타임은 당분간 진행하지 않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재개 시점에 다시 안내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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