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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불타는 청춘` 속 이상형 있어…외모 안본다"(`옥탑방 문제아들`)
입력 2020-02-25 14: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연수가 '불타는 청춘' 출연자 중 이상형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연수가 게스트로 출석했다.
이날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에서 미묘한 분위기 있지 않냐"는 질문을 받자 "그럴 수도 있지만 서로 가족 같은 분위기라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형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수는 외모를 잘 보지 않는다고. 그러면서 "자상하고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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