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초등학교 여교사 임용 90% 육박
입력 2009-02-04 10:25  | 수정 2009-02-04 10:25
올해 서울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한 여성의 비율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09학년도 초등교원 임용 시험 최종 합격자 천139명 가운데 여성이 89.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공립 초등학교 임용시험에 합격한 여성의 비율은 수년간 고공행진이 계속돼 지난해 서울 공·사립 초등학교의 여교사 비율이 전체의 86.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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