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확진 충주 어린이집 교사 동선은?…충주시, 홈페이지에 공개
입력 2020-02-25 14:01 
사진=충주시 홈페이지 캡처
충북 충주시가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교사 A(35·여)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 관련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시는 "밀접 접촉자가 정오 현재 22명으로 파악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밀접 접촉자는 가족 11명, 영어학원 교사 1명, 학원 원생 5명·보호자 3명, 어린이집 교사 2명 등입니다.

시는 이들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주요 이동 경로를 파악해 방역 소속을 하고 있습니다.

또 시는 A씨가 충인동 중앙병원과 칠금동 롯데마트 방문 등 이동 경로를 공개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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