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동일 딸 성빈·성율, 훌쩍 자란 근황...‘귀여운 숙녀’
입력 2020-02-25 13: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과 성율 양의 훌쩍 자란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류진의 아내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정 이모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주셨어요. 빈이랑 율이의 사랑스러운 응원도 고맙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E.S 출신 배우 유진과 성빈·성율 자매,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성빈·성율 자매와 찬호 군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아빠 어디가 시절과 다를 바 없이 훈훈한 외모로 자라난 찬호 군의 모습과 어느새 키가 쑥쑥 자라 ‘언니미를 뽐내고 있는 성빈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출연 당시 성동일의 품에 안겨있던 꼬꼬마 성율 양도 귀여운 숙녀의 모습으로 폭풍 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오랜만에 공개된 아이들의 근황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몰라보겠다”, 많이 컸다”, 더 예뻐지고 잘생겨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빈·성율 자매의 아빠 성동일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방법에 출연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류진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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