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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코로나19 공포에도 영화 촬영 중.."각별히 유의"
입력 2020-02-25 13: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영화 '고수가 간다'(감독 박남원) 촬영 인증샷을 올렸다.
오정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고수가 간다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여기는 청주"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극중 윤고수로 점점 익숙해지는 나날들. 저에겐 짜릿하고 멋진 도전이기에 밤낮 없는 촬영, 해가 뜨나 비가 오나 열심히, 또 즐겁게 임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청주에서도 모두들 코로나19 예장 안전수칙을 지키려 각별히 유의하고 있습니다. 모두 몸조심해서 건강하게 일상생활에 임하게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고 전했다.
영화 '고수가 간다'는 고수(오정연 분)가 친구의 인생을 망친 이를 제거하기 위해 킬러로 변신하는 이야기로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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