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농구토토 W매치 234회차 1509명 적중…237배 대박
입력 2020-02-25 13:17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2019-20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 WKBL 우리은행-하나은행전을 대상으로 발매한 농구토토 W매치 24회차 게임에서 무려 1000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24일 오후 7시에 열린 우리은행(홈)-하나은행(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24회차에서 총 1509명이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44-18(토토결과 40-24)로 우리은행이 리드했고, 최종 스코어 역시 72-63(토토결과 70-60)으로 우리은행이 승리를 거두면서 237.0배라는 높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매치 게임 1인당 평균참여금액을 집계한 결과, 1만83원을 기록해 대다수 농구팬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건전하게 게임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오는 2021년 2월 24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