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은행, '우리 이웃사랑 대출' 출시
입력 2009-02-04 10:08  | 수정 2009-02-04 10:08
우리은행은 영세 자영업자와 연소득 2천만 원 이하의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인 '우리 이웃사랑 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출은 소득 증빙이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에게 국민연금 납입액도 최대 2천만 원까지 연소득으로 인정해 줄 계획입니다.
대출액은 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저 500만 원에서 최고 2천만 원이며 대출기한은 최장 5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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