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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얀키 "방탄소년단, 잘 되어서 기쁘다"
입력 2020-02-25 12:00  | 수정 2020-02-25 12:05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얀키. 사진| Mnet 유튜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래퍼 얀키가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25일 오전 11시 유튜브채널 Mnet Official에서는 Mnet 예능프로그램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황성호 PD를 비롯해 MC 이용진, 유병재와 래퍼 더블케이, 배치기(무웅·탁), 원썬, 45RPM(이현배·박재진), 허니패밀리(디기리·영풍), 얀키, 인피닛플로우(비즈니즈·넋업샨)이 참석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랩 선생님으로 유명한 얀키는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랜기간 음악을 주거니 받거니 했다. 잘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집중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는 힙합 팬들의 레트로 감성을 소환할 아재 래퍼들의 리얼리티 경연 프로그램이다. 아재 래퍼들이 각종 미션을 통해 ‘1999 대한민국 컴필레이션 앨범을 잇는 ‘2020 대한민국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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