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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힙아’ 이현배 “지금이 45RPM 전성기…팀워크도 잘 맞아”
입력 2020-02-25 11:56 
‘너힙아’ 45RPM 사진=Mnet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제작발표회 캡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45RPM 이현배가 박재진과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전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된 가운데 황성호 PD를 비롯해 MC 이용진, 유병재와 래퍼 더블케이, 배치기(무웅·탁), 원썬, 45RPM(이현배·박재진), 허니패밀리(디기리·영풍), 얀키, 인피닛플로우(비즈니즈·넋업샨)이 참석했다.

45RPM은 JTBC ‘슈가맨3 통해 3년만 재회 후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출연에 나섰다.

이에 45RPM 이현배는 특별한 건 없고 3년 만에 만났다. ‘슈가맨3 녹화 마치고 술 한 잔 하면서 다 풀었다 예전 좋았을 때보다 지금 더 좋은 관계로 팀워크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45RPM의 전성기 같다”고 덧붙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박재진은 ‘슈가맨3 나온 이후에 바로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며 떨어진 만큼의 시간도 있었고 저한테는 이 프로그램이 다큐와 예능을 오가며 찍고 있다. 재미있게 하고 있다. 부끄러운 모습도 많지만 많이 사랑해달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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