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BO, 9일 총재 선출 논의
입력 2009-02-04 10:01  | 수정 2009-02-04 10:01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총재 선출 작업에 들어갑니다.
8개 구단 사장단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유영구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을 차기 총재로 추대했으나 정치권의 압력으로 자진 사퇴하면서 40여 일 넘도록 인선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하지만, 감독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가 총재 인선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KBO 이사회가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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