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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키 “방탄소년단, 오랜 시간 음악에 대해 의견 주고받은 친구들”
입력 2020-02-25 11:48  | 수정 2020-02-25 11:57
얀키 방탄소년단 사진=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제작발표회 캡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얀키가 출연 이유 및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25일 오전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황성호 PD를 비롯해 MC 이용진, 유병재와 래퍼 더블케이, 배치기(무웅·탁), 원썬, 45RPM(이현배·박재진), 허니패밀리(디기리·영풍), 얀키, 인피닛플로우(비즈니즈·넋업샨)이 참석했다.

얀키는 방탄소년단 랩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이에 얀키는 방탄소년단 친구들은 오랜 시간동안 음악에 대해 주고받은 친구들로,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연이은 질문에 저한테 집중해 달라”며 당부했다.

이어 얀키는 사실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누가 나오는지 한 명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PD, 작가님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진솔하게 꾸며보고자 해서 좋은 취지로 함께 했다”며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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