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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케이팝’ 블랙식스, 출구 없는 다채로운 입담으로 청취자들 매료
입력 2020-02-25 11:47 
그룹 블랙식스 사진=Arirang Radio(아리랑 라디오) ‘슈퍼 케이팝’ 캡처
그룹 블랙식스(BLACK6IX)가 각양각색 매력을 대방출했다.

블랙식스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Arirang Radio (아리랑라디오) ‘슈퍼 케이팝에 출연했다.

이날 6인 6색 다채로운 인사를 건넨 블랙식스는 어떻게 지냈냐는 DJ 질문에 최근에 일본과 필리핀, 유럽에 다녀왔다. 필리핀에서 한국말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반가운 근황부터 알렸다.

이어 블랙식스는 1년 4개월 만에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으로 돌아왔다. 수록곡 모두 좋은 노래들이 많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센스 넘치는 앨범 홍보는 물론, 포인트 안무 ‘밀어서 잠금 해제 춤 설명과 함께 동작을 보여주며 멤버 간의 찰떡 호흡까지 선보였다.


또한 블랙식스는 ‘Call My Name 라이브로 명불허전 탄탄한 실력과 시크한 제스처 등을 자랑하는가 하면, ‘늦게 다니지마로 달달한 음색과 소년미를 방출해 반전 매력도 과시했다.

이외에도 멤버 더킹과 종운의 애교 버전 ‘Call My Name 안무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블랙식스는 마지막 인사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로 블랙식스 댄스 챌린지를 기획 중이다. 다양한 상품도 준비 되어있으니 기대 해달라”며 깜짝 스포일러로 팬심을 자극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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