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즉 나토는 이란이 자체기술로 제작한 로켓을 이용해 위성을 발사했다는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스라엘과 유럽 남동부 지역이 이란 미사일의 사정권에 드는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AFP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나토 고위 관계자는 이란의 위성발사 보도 내용을 검증하는데 1주일가량 소요될 것이라면서 검증 결과가 나와봐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이처럼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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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나토 고위 관계자는 이란의 위성발사 보도 내용을 검증하는데 1주일가량 소요될 것이라면서 검증 결과가 나와봐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이처럼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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