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의사일정 협의 재개…내일 오후 본회의 개최 전망
입력 2020-02-25 10:47 
회동하는 원내수석부대표들 [사진 = 연합뉴스]

여야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중단됐던 국회 의사일정을 재개하기 위해 협의에 나섰다.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국회 일정 재개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가 열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와 제1야당인 통합당의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통화를 하고 전반적인 의사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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