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모두 893명…8번째 사망자는 67세 남성
입력 2020-02-25 10:41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오전 9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893명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수치는 지난 24일 오후 4시 기준보다 60명이 추가된 수다.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환자는 22명이고, 사망자는 8명이다.
앞서 8번째 사망자는 코로나19 107번째 확진자다.

한국 국적의 67세 남성으로, 청도 대남병원에서 산소 호흡기 치료를 하다 경북대병원으로 이송한 뒤 사망했다.
방대본은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두 번 공개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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