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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일침, 악플러에 “내 아들 사진에 와서 할 소리야?”
입력 2020-02-25 10:27 
장성규 일침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장성규)
방송인 장성규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장성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준이의 바이러스 원천 봉쇄. 바원봉. 문제는 눈에 뵈는 게 없다는 점"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하준 군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로 얼굴을 덮은 장성규의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 누리꾼은 본인 컨텐츠 없이 잘나가는 자에게 알랑방구 끼며 줄서는 행동. 처음부터 방송을 잘못 배운 표본. 본인의 행동이 어린 시청자에게 얼마나 해를 끼치는지 모르는 파렴치한 행동. 시청자가 없다고 막 행동하는 자, 바로 장성규가 아주 나쁜 사례의 표본"이라며 비난을 쏟았다.


이를 본 장성규는 해당 댓글에 제 아들 사진에 와서 할 소리예요?"라고 답글을 남기며 분노했다.

한편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후 ‘내 안의 발라드 ‘끼리끼리 ‘아는형님; ‘굿모닝 FM 등 많은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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