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자랜드, 벤스코리아와 전시매장 조성 업무협약
입력 2020-02-25 10:03 
옥치국 전자랜드 대표이사(왼쪽)와 황지현 벤스코리아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전자랜드 본사에서 신개념 주거공간 전시매장 형성 및 판매 채널 다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지난 21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전자랜드 본사에서 벤스코리아와 신개념 주거공간 전시매장 형성 및 판매 채널 다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옥치국 전자랜드 대표이사와 황지현 벤스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전자랜드와 벤스코리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과 제품 전시 및 협찬, 온라인 쇼핑몰 연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자랜드는 향후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벤스코리아의 가전·가구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김동원 전자랜드 구매혁신팀 그룹장은 가전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집안 인테리어와의 조화까지 생각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시대가 원하는 가전양판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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