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트노믹스 갤러리K '미술품 재테크'로 주목받아
입력 2020-02-25 10:00  | 수정 2020-02-25 13:47
아트노믹스 갤러리K가 침체돼 있는 미술 시장에 '아트노믹스'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아트노믹스'는 '아트(ART)'와 '이코노믹(ECONOMICS)'의 합성어입니다.
갤러리K는 미술품을 구매하면 그 미술품으로 다시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많은 제휴작가들을 확보한 갤러리K는 다양한 작품들을 미술품 애호가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페형 갤러리로서 차를 마시며 회화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합니다.

▶ 인터뷰 : 최영지 / 갤러리K 큐레이터
- "아무래도 일반인들은 미술품 재테크를 생소하다고 생각을 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 유통 플랫폼을 통해서 굉장히 많은 고객층이 늘어나고 있고 또 그런 고객들께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양희승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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