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지만, MLB 시범경기 개인 첫 안타…쓰쓰고는 첫 홈런
입력 2020-02-25 10:00  | 수정 2020-03-03 10:05

29살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올해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 개인 첫 안타를 쳤습니다.

최지만은 오늘(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때렸습니다.

1회 무사 1, 2루 기회에서 유격수 땅볼에 그친 최지만은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로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헌터 렌프로 병살타로 최지만은 더 진루하지 못했습니다.


최지만은 6회 초 수비 때, 1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린 쓰쓰고는 6회 말 타석에서 각각 교체됐습니다.

경기는 2-2 무승부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