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0대 사업가 살해`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 검거
입력 2020-02-25 09:57 
[사진 제공 = 경기북부지방경찰청]

'50대 사업가 살인사건'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폭력조직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60)이 검거됐다.
25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종합공개수배 중이던 조 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조 씨는 충남 아산지역의 한 원룸에서 은신 중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조 씨는 지난해 5월 19일 광주에서 공범들의 도움을 받아 사업가 A(56)씨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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