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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수술 “안와골절 수술 위해 미국行”
입력 2020-02-25 09:39 
정찬성 수술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정찬성이 안와골절 수술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정찬성은 24일 자신의 SNS에 "미국으로 눈 수술 하러 간다"는 글을 게재했다.

정찬성은 지난해 12월 안와골절 후유증을 앓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당시 부산에서 열린 에드가와의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페더급 메인이벤트에서 1라운드 TKO승을 거둔 후 안와골절 후유증으로 사물이나 사람이 두 개로 보인다.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술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수술 후 1, 2달 정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안 좀비라는 수식어를 지닌 정찬성은 UFC의 스타 선수로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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