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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x오나미x박지현 애니 ‘캣츠토피아’로 첫 더빙 도전
입력 2020-02-25 0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이 애니메이션 ‘캣츠토피아로 첫 더빙 연기에 도전한다.
‘캣츠토피아는 환상과 비밀이 가득한 꿈의 숲 캣츠토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 냥이 가족의 상상초월 어드벤처를 그린 패밀리무비로 유민상과 오나미, 박지현은 더빙 배우로 참여한다.
유민상은 극 중 먹는 거 빼고 만사가 귀찮은 아빠 뚱보냥 ‘블랭키를 맡아 친근한 매력으로, 오나미는 세상 모든 게 궁금하기만 한 아가냥 ‘케이프 역을 맡아 모태 귀여움을 발산한다. 박지현은 자유로운 영혼의 투머치 토커, 앵무새 ‘맥 역을 완벽 소화, 톡톡 튀는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세 사람의 코믹 케미가 기대되는 애니메이션 ‘캣츠토피아는 ‘쿵푸팬더, ‘말레피센트 제작진이 참여, 할리우드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으로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물론, 멜버른 국제영화제, 금마장 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렇듯 유민상과 오나미, 박지현의 더빙 캐스팅 소식과 함께 개성 만점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이 예고되면서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코믹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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