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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美친` 레드 드레스 자태
입력 2020-02-25 09:16  | 수정 2020-02-25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이보다 더 섹시할 수 없는 자태를 뽐냈다.
제니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투어에서 팬들이 보여준 놀라운 에너지와 사랑으로 가득 찼다. 매 순간을 즐겼고 저에게 영감과 감동을 줬다"며 사진 몇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 레이스 슬립 드레스를 입은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입술을 내밀어 섹시한 인사를 보내는가 하면 관능적인 쇄골라인과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제니는 콘서트 무대 뒤 정신 없는 대기실 분위기를 공개하며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다. 제니는 "우리 퀵체인지 룸 안의 혼란. 우리 팀이 없었더라면 이런 일을 할 수 없었을 거예요. 세상에서 제일 바쁜 우리 스태프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고마워했다.

제니는 갤럭시 S20 KT 전용 아우라 레드 모델로 나서 아우라를 뽐내는 등 걸그룹 멤버들 중 독보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2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아레나 투어 피날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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