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상이몽2’ 이윤지 딸 라니, 한울라프 정체에 의심 폭발 [M+TV컷]
입력 2020-02-24 22:30 
‘동상이몽2’ 이윤지 딸 라니 한울라프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동상이몽2 이윤지의 딸 라니와 한울라프의 두 번째 만남이 그려진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가 출산 전 마지막 여행으로 글램핑장을 찾는다.

두 사람은 라니를 위해 한울라프의 재회를 준비한다. 정한울은 겨울왕국 속 캐릭터 올라프로 변신한다.

앞서 정한울은 한 차례 한울라프로 변신해 라니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 바 있다. 그런 한울라프의 재등장에 MC들은 표현력이 늘었다” 이제 인형 연기가 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글램핑장에 있던 다른 아이들은 울라프는 저런 팔이 아니야” 알고 보면 사람”이라고 한울라프의 정체를 의심한다. 당황한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결국 자리를 옮겨 위기를 모면할 예정이다.

라니와 한울라프 둘 만의 시간이 마련된 가운데, 한울라프는 인형 탈에 숨겨져 있던 속살을 들키는가 하면 라니에게 말까지 건네 라니를 당황하게 한다. 한울라프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라니는 너 사람이야?”라고 물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