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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악플 남긴 누리꾼에 분노“아들 사진에 할 소리냐” [M+★SNS]
입력 2020-02-24 17:31 
장성규 악플러 분노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악플러에게 분노했다.

장성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준이의 바이러스 원천 봉쇄. 문제는 눈에 뵈는 게 없다는 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아들이 마스크를 얼굴 전체에 덮고 있는 코믹하고도 깜찍한 모습이 담겨있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사진을 보고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한 누리꾼은 본인 콘텐츠 없이 잘나가는 자에게 알랑방구 끼며 줄 서는 행동. 처음부터 방송을 잘못 배운 표본”이라며 악플을 달았다.


이를 본 장성규는 아들 사진에 와서 할 소리냐”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장성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대구 시민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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