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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코로나19 대비 마스크+장갑 완전무장 “번거롭지만 마음 놓여”
입력 2020-02-24 16: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김규리나 코로나19를 대비해 완전무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BS 출근중. 이제 앞으로 당분간 방송국 출입할 때는 마스크와 장갑 착용하고 1층에서 검역 받고 들어가야 함. 조금 번거롭지만 그래서 더 마음이 놓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흰 색 마스크에 장갑까지 착용해 완전무장한 모습이다. 김규리는 카메라를 향해 손 하트를 보내며 팬들도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김규리는 모두 힘드시겠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4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는 전날보다 161명 늘어난 총 763명이며 확진환자 격리해제는 18명, 사망자는 총 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예계는 각종 행사 일정과 영화 개봉을 잠정 연기하는 등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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