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위중한 상태 2명…산소치료 14명"
입력 2020-02-24 15:28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가운데 위중한 상태인 사람이 2명, 산소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가 1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위중한 환자가 2명이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1명은 계속 위중한 상태로 분류했던 분이 치료를 유지하고 있고, 1명은 어제 상황이 악화돼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본부장에 따르면 비교적 중증으로 분류돼 산소치료를 하는 환자는 14명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61명 늘어 총 763명이 됐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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